머리 짧으면 맞아야 하나? SNS서 여성 숏컷 캠페인 확산 편의점에서 '머리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 온라인서 '숏컷 여성' 인증 확산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동의 청원 끝나지 않는 여성 혐오 범죄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11월 4일에 20대 남성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머리가 짧은걸 보니 페미니스트라고 하면가 페미니스트나 메갈리아는 좀 맞아야 한다고 하면서 무차별 폭행을 가하면서 체포가 되었다. 이번 무차별 폭행으로 남성이 체포되면서 여성 숏컷 캠페인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하고 있다.또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 청원도 올라와있다. 쇼트컷 여성에 대한 혐오로 촉발된 쇼트컷 여성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한국 국가대표팀 안산 선수를 두고도 여..